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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사고 글쓰기 30일 챌린지에 도전 중입니다.

오늘은 그 18 번째 날입니다. 


[18일차 주제]

초사고 챌린저들의 글 3개를 읽고 댓글을 써보자.

댓글에는 보통 감상이나 피드백 등을 적는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글을 읽은 느낀점을 적어보자.

만약 내가 피드백을 받았다면,

거기에 대한 느낀점을 써보아도 좋다.

 


초사고 챌린저들의 글 3개를 읽고 댓글을 써보았습니다.

 

 

 

초사고 글쓰기 챌린저들의 글 1

초사고 글쓰기 챌린지 포스팅 글 읽을만한 게 ..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초사고 글쓰기 챌린지 포스팅 글 읽을만한 게 없음..;; (ft. 역행자)

'자청'이라고 유명하신 분이 있음. 과거 히키코모리 찐따였다가 지금은 사업 여러 개 하면서 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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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공감했던 글이었습니다. 

 

 

 


초사고 글쓰기 챌린저들의 글 2

https://m.blog.naver.com/dkwkd15/222857353409

 

[4기]초사고 글쓰기 30일 챌린지 #17일차 : 생각을 확장하는 방법

[17일차 주제] 오늘은 안 쓰던 뇌를 자극해보자. 평상시 하지 않던 일에 도전해보고 느낀점을 적어보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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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아는 내용이고 구체적이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초사고 글쓰기 챌린저들의 글 3

https://m.blog.naver.com/sesa3077/222857214457

 

(초사고글쓰기,14일차)뉴페이스의 부자 5단계 이론

#초사고글쓰기#14일차#자유글쓰기#매슬로우#욕구이론#뉴페이스의 부자5단계이론#마음부자#돈부자#친구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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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초사고 챌린저들의 글을 읽었습니다. 

일단 어떤 글을 읽을까 선정하는것도 쉽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읽고 싶었던것이 없었거든요....

 

일단 제목부터가 제 관심사 밖의 것들이고 

후킹 문구를 써주셨음에도 관심은 안갔습니다. 

그래서 좀 삐딱하게 답글을 남겼습니다. ㅋㅋㅋ

 

근데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 인것 같습니다. 

300명이 넘는 카톡방에 글을 올려도 하루 방문자수는 10명도 안됩니다. 

 

 

 

 

그러다 문득 초사고 글쓰기 카톡방에서 클릭을 받으려면 어떻게 제목을 지어야 할까 생각해보았습니다. 
1. 일단 초사고 글쓰기 카톡방에 있는 사람들이 누군지 알아야 합니다. 

이들은 자기개발에 관심이 있거나 창업에 관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2. 이들이 궁금해 하는 주제를 써야합니다. 

돈 벌었던 경험, 생산성높이는 법 등 자기개발에 관련된 글을 써야 관심을 받을 수 있을 겁니다. 

 

3. 초사고 글쓰기 제목짓기 방법을 참고하여 제목을 짓습니다. 

'ㅇㅇ'을 안하면 나만 뒤쳐지는 공포를 느끼게 제목을 지어야 클릭율이 높아질 것입니다. 

 

 

 

 

 

 

그런데 저는 딱히 이 사람들 보라고 쓰는 글이 아니므로 

일기장처럼 제 맘대로 적겠습니다 ㅋㅋㅋ

 

 

초사고 글쓰기 30일 챌린지에 도전 중입니다.

오늘은 그 17 번째 날입니다. 

 


[17일차 주제]

오늘은 안 쓰던 뇌를 자극해보자.

평상시 하지 않던 일에 도전해보고

느낀점을 적어보자.

1) 전혀 보지 않았던 다른 분야의 콘텐츠 보기

2) 새로운 음식에 도전해보기

3) 새로운 장르의 음악 듣기

4) 새로운 길 산책하기

...


 

 

제 추천 알고리즘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경제, 경영 관련 콘텐츠입니다. 

전혀 몰랐던 분야는 아니지만 퀀트 투자 관련한 영상을 보았습니다. 

 

 

참고로 지금은 우량주 몇개에는 투자되어있지만 

투자에는 전혀 신경을 쓰고 있지 않습니다. 

평소 같았으면 지나쳤겠지만 

오늘의 주제를 봐서인지 '한번 봐 볼까..? 왠지 내 사업에 영감을 줄 만한 요소가 있을 것 같은데..'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영상은 퀀트식으로 종목 선정을 하는 영상이었습니다. 

https://youtu.be/tuZAcFalQoM

1. 회사의 재무지표를 나열합니다.  

 

 

2. 전략을 설정합니다. 

예를 들어 '이익은 꾸준히 증가하는데 저평가된 기업'에 투자하면 돈을 벌 것이다. 라는 전략을 세웁니다. 

이익을 측정하는 지표는 영업이익이고

저평가를 측정할 수 있는 지표는 PER(주가대비 순이익)입니다. 

 

 

3. 백테스트를 합니다.

백테스트란 일종의 시뮬레이션이라고 봐도 됩니다. 

어떠한 투자전략을 과거에 사용했다면 어느정도 수익을 낼 수 있었는지 검증하는 작업입니다. 

 

 

4. PER은 낮으면서 영업이익은 높은 순으로 나열합니다.

 

5. 종목을 선정합니다. 

종목을 선정할때도 딱 한종목만 사진 않고 20~100개 정도 사서 분산시킵니다. 

 

 

 

 

 


사업과 비슷하기는 하지만 다른 영역인 퀀트투자 영상에서 영감을 받은 것이 있습니다. 

'퀀트식으로 종목선정하는 것처럼 온라인에서 판매할 키워드를 선정하는 것은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약하자면 퀀트식으로 종목선정하는 것은 이렇습니다. 

1. 회사를 계량화한다. 

2. 전략을 설정한다. 

3. 백테스트를 해서 과거에 수익을 냈는지 검증을 한다. 

4. 해당 지표들의 순위를 매겨 종목을 선정한다. 

 

 

 

위 방법을 따라해서 키워드를 선정해보려고 합니다. 

1. 키워드를 계량화합니다. 

경쟁도 쇼핑전환율 광고비 검색수 상품수 평균가 월간블로깅 블로그 포화도 월간 카페글 카페 포화도 평균 광고클릭비용 판매수량 

 

2.  전략을 설정합니다. 

"수요는 많고, 블로그 노출 잘되면서, 1페이지 순위에 진입하기 만만한 키워드에서 돈을 벌 수 있을 것이다."

수요는 '검색수'로 측정을 하고

블로그 노출이 잘 되는 것은 '블로그 포화도'로 측정을 합니다. 

1페이지 순위에 진입하기 만만한 것을 판단하는 지표는 '15위의 하루 판매수량'으로 잡았습니다. 

 

3. 키워드를 선정합니다. 

검색수가 6000이상이고, 블로그 포화도가 5%이하이고, 15위의 하루 판매수량이 20보다 적은 키워드들을 순차대로 상품등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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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사고 글쓰기 30일 챌린지에 도전 중입니다.

오늘은 그 16 번째 날입니다. 

 

 


[16일차 주제]

당신의 오목이론*은 무엇인가?

*오목이론: 눈 앞의 이득과 소득에 집착하기보다 장기적으로 두는 수

현재 하고 있는 일과

당장 눈 앞의 이득이 없이도

실행하고 있는 일에 대해 생각해보자.

그리고

이 일들이 필요한 이유 3가지를 적어보자.

 

 

 

저는 이제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이 사업에 저의 야심찬 계획이 들어가 있는데요. 

이것은 단기적으로 보면 손실인 것 처럼 보이지만 장기적으로는 엄청난 이득을 주는 계획입니다. 

 

이 계획의 이름은 <바크박스+고프로+무신사> 전략입니다. 

 

 

 

 

 

 

 

바크박스

바크박스는 강아지 장난감을 파는 회사입니다. 

강아지가 바크박스의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영상이 SNS상에서 입소문을 만들어 최근에 크게 성장하였습니다. 

 

 

 

 

 


고프로

고프로는 액션캠을 파는 회사입니다. 고프로의 액션캠으로 고객들이 익스트림 스포츠을 즐기는 영상을 찍고 고프로는 그것을 자신의 유튜브의 콘텐츠로 올립니다. (얼마를 주고 사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이 멋진 영상들을 보고 사람들은 고프로에 노출됩니다. .

고프로는 고객들을 자신의 콘텐츠 제작팀으로 만들었습니다. 

고프로 유튜브

 

 

 

 

 

 

 

 


무신사

무신사는 옷만 다루는 플랫폼입니다. 

무신사의 특징은 리뷰를 남겼을때 다른 쇼핑 플랫폼들과 비교해서 꽤나 큰 보상을 준다는 겁니다. 

거의 모든 상품에 리뷰를 남기면 약 3500원의 적립금을 줍니다. 

대신 우리가 무신사에 찍어서 올리는 사진은 무신사의 콘텐츠로 사용될 수 있다고 명시가 되어있습니다. 

무신사는 잘 나온 리뷰사진들로  오늘의 코디라는 콘텐츠를 만들었습니다. 

 

 

 

 

 

 

저는 이 세 회사의 전략을 섞은 전략을 만들었습니다. 

프로세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바크박스+고프로+무신사 전략의 프로세스

먼저 SNS광고로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재밌는 영상을 올리며 광고합니다. 이때 광고 문구로 동영상 리뷰 작성시 상품가격의 60%에 달하는 적립금을 준다고 홍보합니다. 

 

사람들이 우리의 자사몰로 유입이되서 구매를 하고 동영상 리뷰를 남깁니다. 

그리고 우리의 다른 상품에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발행합니다. 

자사몰에는 애완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제품들을 다 구비되어 있고, 쿠폰이 있으니 시중가보다 싸게 살 수 있어 우리의 몰에서 다음에 구매할 겁니다. 

 

고객이 작성한 동영상 리뷰는 약간의 편집을 거쳐 유튜브, 틱톡,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우리의 SNS콘텐츠로 활용됩니다. 

이 콘텐츠들은  알고리즘을 타고 많은 소비자들에게 노출이 될겁니다. 

그리고 다시 자사몰로 유입이 되고 반복이 됩니다. 

 

 

 

이 전략이 효과적이라고 기대되는 이유

다음 세가지 이유로 저는 이 전략이 효과적이라고 기대합니다. 

 

1. 고객 영상 리뷰 작성수=콘텐츠 수=>노출수 증가

매출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요인은 '노출수'입니다. 노출수를 늘려야 높은 매출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고객 영상 리뷰 작성수는 우리의 콘텐츠 수가 됩니다. 그리고 이 콘텐츠가 노출수를 올려줍니다. 

 

2. 콘텐츠 제작비용=쿠폰할인금

콘텐츠를 제작하는것은 시간과 비용이 듭니다.

쿠폰 할인을 너무 많이 주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쿠폰 할인금이 콘텐츠 제작비용이라고 생각한다면 완전 혜자입니다. 

 

3. 적립금=>재구매율 증가

리뷰를 작성해서 얻은 적립금이 아까우니 우리 자사몰에서 쓸거라 예상합니다.

무신사처럼 말이죠. 

게다가 우리의 몰에는 애완동물을 키울때 필요한 거의 모든게 다 구비되어있습니다. 

 

초사고 글쓰기 30일 챌린지에 도전 중입니다.

오늘은 그 13 번째 날입니다. 

 

 


[13일차 주제]

클루지 바이러스가 무엇인지 검색해보고

자신만의 해석을 적어보자.

그리고 10일차에 작성했던

'실행할 수 없는 이유'에 대해 반박 또는 동의해보자.

또는

'클루지'라는 개념에 대해 정보를 전달하거나 설득할 수 있는 글을 써보자.

「초사고글쓰기」 외적글쓰기의 구조에 맞춰 작성해보면 더욱 좋다.

☞ 주장 | 근거 | 사례 | 마무리

 

 

 

클루지는 임시방편으로 만든 엉터리 방법인데 작동이 되는것을 말합니다. 

우리 인간의 몸은 이런 클루지를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선사시대때는 무리에서 낙오되면 곧 죽음으로 이어졌기 때문에 무리의 결정에 따르는게 심리적으로 편하도록 설계되어있습니다. 

요즘 세계에서는 무리에서의 떨어지는 것이 죽음으로 연결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디지털 노마드의 삶을 살면서도 돈을 아주 많이 버는 사람들도 많죠.

 

 

 

저는 저번 글에서 실행하지 못하고 있는 것을 말했습니다. 

지금 나의 유전자는 오작동을 하고 있다 (tistory.com)

 

지금 나의 유전자는 오작동을 하고 있다

​ 초사고 글쓰기 30일 챌린지에 도전 중입니다. 오늘은 그 10 번째 날입니다. [10일차 주제] ​ 질문 1. 사람들의 눈치 보면서 '판단 오류'를 범하고 있지는 않은가? 질문 2. 지금 나는 새로운 것을

dataisnewsoil.tistory.com

 

저는 홍조가 있습니다. 

온도, 자극 등 물리적 요건의 변화로 생기기도 하지만 

특정 감정일 때 심해지기도 합니다. 

 

무언가 부끄럽거나 긴장될때 얼굴이 빨개지는데요.

이 자율신경계의 문제는 다음과 같은 프로세스로 생기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내 얼굴을 본다 -> 내 얼굴에 여드름과 홍조가 있는것을 알아챈다 -> 내가 못생겼다고 생각한다 -> 나를 무리에서 소외시킨다 -> 긴박한 상황 -> 혈관 확장 -> 홍조 발생

 

저는 고등학교때 무리한 레이저와 박피로 인해 홍조가 생겼습니다. 

그 당시에는 저런 사고회로를 거쳐서 정말 사람 눈을 절대 마주치지 못했습니다. 

어린시절에는 외모의 힘이 엄청 크게 영향을 끼칩니다. 

거의 외모로 인해서 무리가 나뉘고 손익을 받습니다.

 

지금은 전혀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피부가 안좋다고 무리에서 소외받지도 않습니다. 

이제는 제 "능력"으로 평가 받습니다. 

외모가 미치는 영향력은 낮아졌습니다. 

게다가 저는 이미 무리가 없습니다. 

작은 제 사업체만 있을 뿐입니다. 

 

지금 저 사고회로가 제 자율신경계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자율신경계의 메커니즘은 모르지만 반대로 행하라고 들었습니다. 

예를 들어 긴장된 상황은 빠르고 얕은 호흡을 발생시킵니다. 

그럼 여유있고 안정된 상황처럼 반대로 느리고 깊은 호흡을 하는겁니다. 

그럼 몸이 여유있고 안정되어 있다고 속습니다. 

 

이런식으로 감정의 대한 반응을 반대로 하려고 합니다.  

예를 들어 다른 사람과 얼굴을 마주칠 때 

"나는 이미 내 사업이라는 공동체를 가지고 있어서 니 까짓게 나를 소외시켜도 전혀 상관이 없어. 어쩌라고"

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느리고 깊은 호흡을 하고  여유로운 알파메일의 태도와 자세를 가지는 겁니다. 

이렇게 오늘 부터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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