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 바위이다
실루엣이 여자가 드레스 입은것처럼 보인다.
인천 영종도에 위치해 있다
영종도 선녀바위 안쪽으로 들어가면 프라이빗한 작은 해변이 펼쳐져있다. 옆에있는 해변보다 사람이 적다.
여기는 해변가 모래에 조개껍질이 아주 많다.
영종도들르면 한번쯤 가보는것을 추천한다.
혹은 사람들없는 프라이빗한 해변을 원한다면 여기다.
순천만 갈대밭을 갔다.
기대도 안했거니와
입장료가 8천원이나 되서 이 돈내고 봐야하나 고민을 했지만,
딱 들어선 순간 아래의 풍경이 펼쳐졌고,
돈내고 올만하다.
라는 생각이 바로 들었다.
소설 소나기에 나올것같은 배경이다.
갈대와 노을.
흩날리는 갈대를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