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을 낭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내 나이 28살의 벌써 절반이 갔다.

나의 20대도 약 2년밖에 남지 않았다.

젊음을 즐기고 싶다.

내가 젊음을 잘 활용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거의 일만 하고 있다. 게다가 온라인으로 사업하고 있어서 사람과 마주할 일도 없다.

나는 거의 혼자 시간을 보내고 있다.

 

젊음을 즐긴다는 것이란?

젊음을 즐기는것은 무엇인가?

젊을 때만 할 수 있는것을 하는것이다.

젊을 때만 할 수 있는것은 무엇이 있을까 생각을 해보았다.

  • 여러 여자를 만나보면서 연애하기
  • 클럽, 파티, 콘서트 또는 페스티발 즐기기
  • 친구들과 미친짓하기 (뭔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
  • 격력한 스포츠(MMA, 스키, 테니스, 축구 등) 하기
  • 사진 많이 남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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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꽃이 만개했다. 

바람이 따뜻한게 이제 완전 봄날씨다. 

길거리에 연인들이 많이 보인다. 

나는 올해도 혼자다. 

 

이전에는 이맘때 짜증이 났었는데 

오늘은 봐도 별 느낌없었다. 

오늘도 할 일이 너무나 많고 그래서 난 이제 별 신경 안쓰나보다라고 생각했는데 

집에 돌아왔는데 은근히 막 짜증이 밀려오고 뭔가 허망한 느낌이 났다. 

 

소외감을 느낀 것 같다. 

솔직히 다들 나가서 재밌게 노는데 나만 혼자 고립되있는 것 같아 부럽고 짜증난다. 

 

 

 

 

 

 

목차 

  • 옷을 잘 입고 싶은 이유
  • '옷을 잘 입는다'는 뜻
  • 상황
    • 캐주얼
      • 홈 웨어
      • 스포츠 웨어
      • 타운 웨어  
    • 오피셜
      • 비즈니스 웨어
      • 소셜 웨어 
      • 포멀 웨어  
  • 기온
  • 옷의 개수 (많이 있을 필요 없다. 상황별로 하나씩만 있어도 문제없다. )

 

 

 

 

상황

상황에 따라서 아웃핏의 스타일을 크게 5가지로 나눠봤습니다. 

    • 홈 웨어
    • 스포츠 웨어
    • 타운 웨어 (비즈니스 웨어)
    • 소셜 웨어 
    • 포멀 웨어  

 

홈웨어(잠옷)

보는 사람이 가족말고는 아무도 없습니다. 격식이 전혀 필요없습니다. 

입었을때 가장 편한 옷을 

 

 

 

 

 

 

옷을 어떻게 분류할 것인가?

오피셜도

오피셜도로 상황을 구분합니다. 

0-100% 중 몇 퍼센트의 오피셜한 상황인지 봅니다. 

크게 0%, 25%, 50%, 75%, 100%로 나눠봤습니다. 

 

0%

 

 

 

25%는 스포츠웨어 

50%는 타운웨어 (온라인 비즈니스를 하는 저에게는 비즈니스 웨어) 

75%는 소셜웨어 

100%는 포멀웨어 

 

 

 

옷 잘 입는 직장인이 되기 위해 중요하다 생각하는 몇가지를 (옷 괜찮게 입는다는 셀프 자부심과 함께) 써 본다. 관련된 다른 의견, 제안, 팁들도 답글로 달아주세요~
.
1) 핏과 자신감
옷 입기의 시작은 본인에게 잘 맞는 핏을 찾는 일. 이건 나의 스타일을 찾아가는 과정이고 나이가 들면서 (혹은 체중이 달라지면서...) 변하기도 한다. 여기서 중요한건 스스로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핏의 옷은 자신감을 준다는 점이다. 남들은 모르는 나만 아는 차이겠지만 중요한 발표나 미팅을 하는 날은 내 스타일의 옷을 입었을 때 자신감이 생긴다. 사회 생활에서 자신감은 1등으로 중요하다고 믿는다.
.
2) 색의 조화
색의 조화는 당연히 중요하고, 원색톤의 진한 색은 진한 색끼리 파스텔톤의 흐린 색은 흐린 색끼리 입는게 멋진 것 같다.
상의, 하의, 외투 색의 조화 뿐 아니라 바지 - 양말 - 신발로 이어지는 색의 조화도 신경쓰자. 추가로 (특히 우리 아저씨들은) 바지와 양말 사이로 살이 보이면 세련됨이 확 떨어지니 아에 발목이 들어나게 입던가 양말을 높게 올려 앉았을 때도 틈이 안 보이게 입어주자.
벨트색의 조화도 맞추면 좋은데 (역시 특히 아저씨들은) 벨트 버클이 너무 부각되면 비싼 명품이라도 촌스러워 보일 수 있다.
.
3) 브랜드
브랜드 로고나 이름이 지나치게 노출되는 옷은 직장에서는 언프로페셔널 하게 보일 수 있으니 주의하자. 나 자신이 브랜드가 되어야 하는 시대에 다른 브랜드 로고에 나를 파묻지는 말자.
.
4) 포인트
튀게 입고 싶은데 회사 분위기 상 부담스럽다면 팔찌, 양말, 넥타이, 스카프 같이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잡화나 아이템을 잘 활용하면 좋은 것 같다. 예를 들어 얌전한 바지와 신발에 튀는 색 양말이 살짝 보이면 멋짐.
.
* 손에 든 #돔페리뇽 은 90년 이후 최고라는 2008년 빈티지. 요즘 같은 더위에는 샴페인이 최고지요~
** 옷은 #테일러블 에서 캐주얼하게 입으려고 맞춘 정장. 비스포크 옷이 비싸긴 하지만 좋으건 인정.
*** 오른쪽 나무는 올해 폭풍 성장을 하면 활짝 핀 #더하우스오브미키김 수국.
#미키김잡지식글

 

 

 

옷을 잘 입는다는 것

핏을 잘 살리는가 

색을 조화롭게 사용했는가 

장소에 맞는가

기온에 맞는가 

기능에 맞는가 

유니크한가? 나만의 시그니처가 있는가 

 

 

 

 

내가 어떤 사람으로 보이고 싶은지 텍스트로 쓴다. 

옷을 입음으로써 그것을 시각화 시킨다.

 

 

참고

https://www.instagram.com/jiseobbbbbb/

https://www.instagram.com/asjooon/

 

 

 

 

 

 

 

옷종류/색상 검정 그레이5 그레이4 그레이3 그레이2 그레이1 화이트
에어리즘              
양말              
치노              
청바지              
티셔츠              
자켓              
셔츠              
후디              

 

 

 

 

 

 

상황

  • 일상
  • 약속 모임
  • 운동
    • 축구
    • 러닝
    • 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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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억원 이하 자산가들의 자산형성의 원천은 무엇일까?

출처: KB부자보고서

 

 

투자소득이 아니고 "사업소득"이다.

사업소득이 투자소득버는것 보다 쉽다.

투자수익률 1%올리는것 보다 사업으로 씨드머니 불리는게  쉽고 효과도 크다.

 

 

 

 

 

 

 

부자들을 벤치마킹하자

근로소득은 없애고

사업소득으로 시드머니를 만들어

부동산과 금융자산으로 자산다각화를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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