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옷을 잘 입고 싶은 이유
- '옷을 잘 입는다'는 뜻
- 상황
- 캐주얼
- 홈 웨어
- 스포츠 웨어
- 타운 웨어
- 오피셜
- 비즈니스 웨어
- 소셜 웨어
- 포멀 웨어
- 캐주얼
- 기온
- 핏
- 색
- 옷의 개수 (많이 있을 필요 없다. 상황별로 하나씩만 있어도 문제없다. )
상황
상황에 따라서 아웃핏의 스타일을 크게 5가지로 나눠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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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 웨어
- 스포츠 웨어
- 타운 웨어 (비즈니스 웨어)
- 소셜 웨어
- 포멀 웨어
홈웨어(잠옷)
보는 사람이 가족말고는 아무도 없습니다. 격식이 전혀 필요없습니다.
입었을때 가장 편한 옷을
옷을 어떻게 분류할 것인가?
오피셜도
오피셜도로 상황을 구분합니다.
0-100% 중 몇 퍼센트의 오피셜한 상황인지 봅니다.
크게 0%, 25%, 50%, 75%, 100%로 나눠봤습니다.
0%
25%는 스포츠웨어
50%는 타운웨어 (온라인 비즈니스를 하는 저에게는 비즈니스 웨어)
75%는 소셜웨어
100%는 포멀웨어
옷 잘 입는 직장인이 되기 위해 중요하다 생각하는 몇가지를 (옷 괜찮게 입는다는 셀프 자부심과 함께) 써 본다. 관련된 다른 의견, 제안, 팁들도 답글로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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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핏과 자신감
옷 입기의 시작은 본인에게 잘 맞는 핏을 찾는 일. 이건 나의 스타일을 찾아가는 과정이고 나이가 들면서 (혹은 체중이 달라지면서...) 변하기도 한다. 여기서 중요한건 스스로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핏의 옷은 자신감을 준다는 점이다. 남들은 모르는 나만 아는 차이겠지만 중요한 발표나 미팅을 하는 날은 내 스타일의 옷을 입었을 때 자신감이 생긴다. 사회 생활에서 자신감은 1등으로 중요하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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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색의 조화
색의 조화는 당연히 중요하고, 원색톤의 진한 색은 진한 색끼리 파스텔톤의 흐린 색은 흐린 색끼리 입는게 멋진 것 같다.
상의, 하의, 외투 색의 조화 뿐 아니라 바지 - 양말 - 신발로 이어지는 색의 조화도 신경쓰자. 추가로 (특히 우리 아저씨들은) 바지와 양말 사이로 살이 보이면 세련됨이 확 떨어지니 아에 발목이 들어나게 입던가 양말을 높게 올려 앉았을 때도 틈이 안 보이게 입어주자.
벨트색의 조화도 맞추면 좋은데 (역시 특히 아저씨들은) 벨트 버클이 너무 부각되면 비싼 명품이라도 촌스러워 보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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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브랜드
브랜드 로고나 이름이 지나치게 노출되는 옷은 직장에서는 언프로페셔널 하게 보일 수 있으니 주의하자. 나 자신이 브랜드가 되어야 하는 시대에 다른 브랜드 로고에 나를 파묻지는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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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포인트
튀게 입고 싶은데 회사 분위기 상 부담스럽다면 팔찌, 양말, 넥타이, 스카프 같이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잡화나 아이템을 잘 활용하면 좋은 것 같다. 예를 들어 얌전한 바지와 신발에 튀는 색 양말이 살짝 보이면 멋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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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에 든 #돔페리뇽 은 90년 이후 최고라는 2008년 빈티지. 요즘 같은 더위에는 샴페인이 최고지요~
** 옷은 #테일러블 에서 캐주얼하게 입으려고 맞춘 정장. 비스포크 옷이 비싸긴 하지만 좋으건 인정.
*** 오른쪽 나무는 올해 폭풍 성장을 하면 활짝 핀 #더하우스오브미키김 수국.
#미키김잡지식글
옷을 잘 입는다는 것
핏을 잘 살리는가
색을 조화롭게 사용했는가
장소에 맞는가
기온에 맞는가
기능에 맞는가
유니크한가? 나만의 시그니처가 있는가
내가 어떤 사람으로 보이고 싶은지 텍스트로 쓴다.
옷을 입음으로써 그것을 시각화 시킨다.
참고
https://www.instagram.com/jiseobbbbbb/
https://www.instagram.com/asjooon/
옷종류/색상 | 검정 | 그레이5 | 그레이4 | 그레이3 | 그레이2 | 그레이1 | 화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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