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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사고 글쓰기 30일 챌린지에 도전 중입니다.

오늘은 그 24번째 날입니다. 

 

[24일차 주제]

'문제 해결력'을 연습해보자.

사람들이 고민하는 문제가 해결되었던

사례 3가지를 찾아 소개해보자.

오늘은 경제적 자유를 얻는 구체적 루트 중 문제 해결력에 대한 주제입니다.

다른 사람의 문제를 해결해 주는 것은 사업의 본질이자 수익의 원천이 됩니다.

『역행자』에서 소개하는 돈을 버는 근본 원리는 2가지입니다.

◾ 상대를 편하게 해주기

◾ 상대를 행복하게 해주기

그리고 돈을 버는 핵심은 위 원리를 실행하는 '문제 해결력'입니다.

문제 해결력을 기본 근력으로 키워 봅시다!




[출처] 초사고 글쓰기 30일 챌린지 #24일차 (황금지식[ 자청 역행자 경제적자유 무자본창업 마케팅 1인기업 ]) | 작성자 프드프

 

 

 

 

사람들이 고민하는 문제가 해결되었던 사례를 살펴보았습니다. 

 

 

 

 

 

 

테슬라의 배터리 

저는 제일 먼저 테슬라가  떠올랐습니다. 

일론 머스크가 처음에 전기 자동차를 만든다고 했을때 사람들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배터리팩은 매우 비싸고 앞으로도 그럴것이다. 전기자동차는 만들 수 없다."

 

일론 머스크는 과거부터 그래왔기 때문에 앞으로도 그럴 거라는 생각은 바보같다며 싸고 좋은 배터리를 만들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는 물리학의 제1원리를 이용하여 문제의 근원부터 파고 들었습니다. 

Q. 배터리의 구성성분은 뭐지? 

A. 배터리팩은 코발트, 니켈, 알루미늄, 카본, 가체 분리용 중합체 그리고 밀봉된 캔으로 구성되는구나. 

 

Q. 배터리의 구성성분들의 시장 가격은 얼마지? 그럼 런던 금속 거래소에서 구매한다면 얼마일까?

A. 뭐야! 1킬로와트시당 80달러 정도 밖에 안드네

 

 

결국 테슬라는 저렴하면서 성능이 좋은 배터리를 만들고 전기차를 상용화시켰습니다. 

 

 

 

 

 

 

 

 

 

 

 

 

 

 


조던 피터슨에게 쏟아진 후원금

조던 피터슨은 전 하버드대 심리학과 교수로, 그의 강의는 유튜브에 많이 올라와있습니다. 

온라인에서 영상을 본 젊은이들은 그로 인해서 인생이 바뀌었다며 후원금을 보내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렇게 쌓인 후원금만 몇만달러라고 합니다. 

 

이것은 문제해결이 결국 돈을 모이게 만든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심지어 사업의 형태를 띄지 않았는데도 말이죠.

 

 

 

 

 

 

 

 

 

 

 

 


맥그리거가 다른 UFC선수들보다 돈을 많이 받는 이유

UFC에서 싸우는 선수들은 UFC와 계약이 되어있습니다. 

경기를 하면 UFC측으로부터 돈을 받습니다.  

선수들보다 계약 금액이 천차만별입니다. 

맥그리거의 경우는 다른 UFC선수들보다 계약금액이 몇배이상입니다. 

이로인해 어떤 선수들은 불만을 자아냅니다. 

맥그리거는 최고의 선수가 아니다. 

내가 맥그리거보다 더 뛰어난 커리어를 가지고 있다. 

맥그리거에게만 특혜를 준다. 

등 공정하지 못하다고 불만이 많습니다. 

 

그러나 다른 선수들은 맥그리거만큼 UFC측의 문제를 해결해주지 못했습니다.

'격투' 그 자체는 UFC가 원하는 문제해결이 아닙니다. 

UFC가 필요한 문제해결은 '티켓을 많이 파는것'입니다. 

맥그리거는 '기믹'을 만들고 트레쉬토크로 '어그로'를 끌어 '격투'를 함으로써 전세계의 시청자들을 모았습니다.  

맥그리거는 다른 선수들보다 몇배는 더 많은 티켓을 팔아줬기에 다른 선수들의 배가 넘는 보상을 받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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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사고 글쓰기 30일 챌린지에 도전 중입니다.

오늘은 그 23번째 날입니다. 

 

[23일차 주제]

메타인지란 무엇인지

자신만의 언어로 정의해보고,

메타인지를 높일 수 있는 방법 3가지를 적어보자.

「초사고글쓰기」 외적글쓰기의 구조에 맞춰 작성해보면 더욱 좋다.

☞ 주장 | 근거 | 사례 | 마무리

 

 

 

 

메타인지란 내가 생각하는 것을 인지하는 능력이라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간단히 비유를 해보자면 내가 RPG게임에서 캐릭터를 만들었는데 그 캐릭터가 자기라고 생각하면 그건 메타인지가 없는 것이고 자기가 캐릭터를 플레이 한다는 것을 인지하면 메타인지가 있는 것입니다. 

 

자기가 만화 속 등장인물인지 알고 있는 데드풀

 

 

 

 

 

 

그럼 메타인지를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측정을 한다

우리는 스스로를 잘 속이고 합리화를 합니다. 우리는 모두 거짓말의 달인들입니다. 

그래서 메타인지를 높이기 위해서는 측정을 해야합니다.

숫자는 냉혹합니다. 아무리 그럴듯하게 지어내더라도 측정을 하고 기록을 하면 무너지고 맙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우리는 꿈이 있고 어제와는 다른 미래를 기대합니다. 

그렇지만 많은 사람들은 어제와 똑같이 살고 있습니다. 

자기 딴에는 열심히 하고 무언가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현실은 바뀌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방법이 잘못되었는지 판단해야합니다. 

 

오늘 생산성있는지 판별하려면 지표가 필요합니다.

오늘 목표 과제의 개수를 셉니다. 

수행 완료한 과제의 개수를 셉니다. 

수행 완료한 과제의 개수를 오늘 목표과제의 개수로 나눠줍니다. 

이것이 '목표 이행률'입니다. 자기가 목표한것을 제대로 이행했는지 판단하는 지표입니다. 

목표 이행률=수행 완료한 과제의 개수/오늘 목표과제의 개수

이렇게 측정하면 자기 자신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측정하는 습관을 가지면 메타인지 능력이 향상 될 것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컨펌을 받는다

메타인지 능력이란, 내가 인지하는 것을 제3자처럼 모니터링하는 능력입니다. 

자신이 인지한 것을 실제 다른 사람에게 컨펌을 받으면 메타인지 능력을 높이는 좋은 연습이 됩니다. 

컨펌을 받으면 자신이 놓지고 있었던 것을 많이 발견하게 될 겁니다. 

 

또 다른 메타인지 연습 방법으로 가상의 인물을 상상하고 대화하기가 있습니다. 

뉴턴이나 세종대왕, 이순신 장군등 위인들이라면 이것에 대해 어떻게 답할까 대화를 하는 겁니다. 

나중에는 위인같은 인물을 상상하지 않고도 스스로 객관적으로 인지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마치 두발 자전거를 배우는 원리와 비슷합니다. 

어렸을때 자전거 못탈때는 네발 자전거타고 뒤에서 아버지가 잡아줍니다. 어느 순간이 되면 네발자전거의 좌우 바퀴를 뒤에서 몰래 올려버립니다.

이렇게 다른 사람에게 컨펌을 받으면 나중에는 제3자가 있는 것처럼 우리 자신의 생각을 바라볼 수 있을 겁니다. 

 

 

 

 

탐색을 한다

내가 안다는 것을 아는 것이 있습니다. 

또 내가 모른다는 것을 아는 것이 있습니다. 

내가 안다는 것을 모르는 것도 있고, 

내가 모른다는 것도 모르는 것이 있습니다. 

가장 큰 위협이 되는 것은 '내가 모른다는 것을 모르는 것'입니다. 

내가 모른다는 것을 모르는 것을 알려면 "탐색"을 해야합니다. 

 

서클오브맘즈는 엄마들이 특정한 콘텐츠를 공유하는 앱입니다. 

이것은 원래 엄마들이 대상이 아니라 전연령대의 친구들이 대상이었습니다. 

창업자 마이크 그린필드는 앱을 만들고 데이터를 분석해봤더니 엄마들이 주고 받는 메시지도 더 길고, 초대를 받으면 수락확률이 높고,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회사명까지 바꿔가며 엄마들 대상 앱으로 변신하였고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이 성공의 이유는 창업자가 창업이라는 "행동"을 함으로써 데이터를 얻어 '모른다는 것을 모르는 것'을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모른다는 것을 모르는 것을 발견하려면 탐색을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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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사고 글쓰기 30일 챌린지에 도전 중입니다.

오늘은 그 21번째 날입니다. 

 

 

 

 

 

[21일차 주제]

3주차 초사고 글쓰기 챌린지를 무사히 마친

자신을 반성하고 칭찬해 보자



 

 

 

 

 

초사고 글쓰기 챌린지가 3주차에 접어들었습니다.

3주간의 챌린지를 수행한 저를 반성하고 칭찬해보겠습니다. 

 

 

 

반성하기

1. 완성도가 떨어지는 글이 몇개있다. 

글 작성은 완료하였는데 SEDA법칙에 맞지 않는다던지, 

사진 자료가 부족하다던지,

뜬금없는 문장이 나오는 등 살짝 완성도가 부족한 면이 있습니다. 

조금 더 완성도를 끌어올려야겠습니다. 

 

2. 글 조회수가 낮다. 

하루에 10명 전후로 들어옵니다. 

초사고 글쓰기 챌린저들의 방에 올려도 클릭을 많이 못받습니다. 

조회수를 높이기 위해 글을 쓰는 것이 아니고 일기장 처럼 제 내적 글쓰기를 하는 중이긴 합니다만 조회수가 잘 나오도로고 개선을 해야겠습니다. 

경쟁력이 있는 키워드를 제목에 쓰고, 제목에 후킹문구를 추가하겠습니다. 

 

 

 

 

 

 

칭찬하기

1. 꾸준히 작성하였다.

3주간 단 하루도 안빠지고 작성하였습니다. 

이번 4기 챌린지는 주말 미포함인데도 불구하고 주말에도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2. 글쓰기 실력이 향상 된 것 같다. 

제가 써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작성한 글을 보면 진짜 좀 잘 쓴것 같습니다. 

저의 글은 군더더기가 없고 깔끔합니다. 

논리적으로 체계가 잡혀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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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사고 글쓰기 30일 챌린지에 도전 중입니다.

오늘은 그 19 번째 날입니다. 

[19일차 주제]

당신의 충분한 수면시간은 얼마인가?

'잠'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적어보자.

「초사고글쓰기」 외적글쓰기의 구조에 맞춰 작성해보면 더욱 좋다.

☞ 주장 | 근거 | 사례 | 마무리

[출처] 초사고 글쓰기 30일 챌린지 #19일차 (황금지식[ 자청 역행자 경제적자유 무자본창업 마케팅 1인기업 ]) | 작성자 프드프


 

나의 충분한 수면시간은 몇시간인가?

최소 6시간입니다. 

6시간 자고 아침에 일어나는 거랑

6시간도 못자고 일어났을때 체감이 확 다릅니다. ;;

4시간은 그나마 어떻게 겨우겨우 일어날 수는 있는데 

2시간은 진짜 정신 못차립니다. 

보통 알람 안 맞추고 자면 한 7~8시간 후에 깨어납니다. 

주중에는 6시간을 자려고 하고 

주말에는 7시간 넘게 자려고 하고 있습니다.  

 

 

 

 

 

 

 

요즘 나의 수면시간은 몇시간인가?

저의 요즘 수면 패턴은 이렇습니다. 

 

새벽 2시

일하다 쉬다가 반복하면서 저도 모르게 잠들었습니다. 

사실 12시쯤 자려고 누웠는데 잠이 안오더라구요. 

누우면 일이 아른거립니다. 

오늘 끝내야할 일을 못 끝낸게 자꾸 생각납니다. 

뇌의 집중력은 이미 다 떨어져서 의사결정력이 거의 침펜지 수준으로 떨어졌지만 꾸역꾸역 일을 합니다. 

일을 다 못하면 불안합니다. 

 

다음날 아침 6시 30분 

언제나처럼 아침 6시반에 알람이 울립니다. 약 4시간반 잤네요. 

진짜 일어나기 힘들었습니다. 

누웠다 일어났다 몇번 반복하다가 

정신차리고 씼고 일하러 카페갔습니다. 

그렇게 1시반까지 내리 일하고 

집가서 점심먹고 다시 일했습니다. 

 

16시 30분

그러다 16시 반쯤 너무 졸려서 침대에 누운뒤 바로 골아 떨어졌습니다. 

16시 55분쯤? 전화 벨소리에 잠이 깹니다. 직원이었습니다. 안 잔척 정상적인 목소리로 대화를 나눕니다. 

 

이렇게 보니 패턴은 아니네요..

완전 불규칙적입니다. 

요즘 너무 못잡니다. 

충분한 숙면이 다음날 생산성 올려주는 것도 알고 

밤 늦게까지 일한다고 더 일이 잘되는 건 아닌데 

불안해서 잠을 못자겠습니다. 

 

 

 

 

 

 

 

 

어떻게 잘 것인가? 

안타깝지만 당분간은 이렇게 잠을 줄이면서 살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 수면패턴(패턴은 아니지만^^;)에서 벗어나야하는 것은 압니다. 

그러나 지금 저는 "비상상황"입니다. 

이제 막 두번째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일이 많은 것은 당연합니다. 

이것을 바꿀 수 없습니다. 

하는 수 없이 수면시간을 포기해야 합니다. 

 

그리고 수행해야할 일을 다 못끝냈으면 잠을 쪼개가면서라도 끝내야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일을 못끝내고 침대에 누우면 불안감을 느끼는 건 제 뇌가 경고를 보내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이것은 저에대한 벌이기도 하고요. 

벌 안받으려면 낮에 집중해서 끝냈어야지요.

 

빌 게이츠에 대한 다큐멘터리가 생각납니다. 

빌 게이츠가 엑셀을 처음 만들 때 

온 집중을 해서 코딩을 하루 종일하고 갑자기 책상 앞에서 키보드에 머리박고 잠에 빠지곤 했다고 합니다.

그 빌 게이츠도 원하는 것을 얻으려면 정말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 

이는 저에게 많은 것을 시사합니다.

 

 

야생에서 생사가 달렸는데 편히 잠이나 자고 있는 동물을 본 적 있습니까? 


 

저는 지금이 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 두번째 사업을 성공시켜서 제 자신에게 경영능력을 증명해야합니다. 

이것까지 성공시키면 그 다음 그 다음 탄탄대로를 걸을 게 눈에 보입니다.

또한 저는 어떤 사업을 해도 성공시킬 수 있다는 자신감을 줄 겁니다. 

 

저는 제 첫번째 사업을 제 실력보다 '운 좋게' 성공시켰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대로 안주하면 수요에 따라서 달라지는 매출을 보며 손가락이나 빨고 있을 겁니다. 

 

이것은 단지 원한다는 것을 넘어서 '생사'가 달려 있는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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