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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사고 글쓰기 30일 챌린지에 도전 중입니다.

오늘은 그 8번째 날입니다. 

 

 

 

 

[8일차 주제]

당신이 갖고자 하는 자질이자 정체성은 무엇인가요?

1일차에 작성한 꿈에 다가서기 위한

정체성을 만들어 봅시다.

꿈을 이룬 당신은 어떤 사람인가요?

무엇이라 불리우고, 어떻게 행동하나요??

 

 

 

 


 

 

 

저는 알파메일이라는 정체성을 갖고자합니다. 

 

알파의 4대요소는 외모(Look), 지위(State), 돈(Money), 게임(Game)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알파메일은 이 4가지를 가지고있습니다.

 

 

 

 

 

 

신사임당 주언규

이제는 규모가 상당히 큰 회사를 운영하는 CEO입니다. 

사업은 구조를 짜는 일입니다.

시스템을 만들고 거기에 인적자본과 금융자본을 배치하였습니다. 

간단히 제 회사 직원들의 보고를 받으며 뒤를 봐주고 있습니다. 

 

 

 

 

차마스 팔리하피티야

또한 저는 영향력있는 회사에 꽤나 큰 지분을 가지고 있는 투자자입니다. 

저는 자본을 적절하게 분배하는 일을 끝내주게 잘합니다. 

4개의 사업체, 부동산 자산 그리고 주식, 현금, 비트코인 등 여러 자산이 맡물려 돌아가고 있습니다. 

이제는 돈이 돈을 벌기에 별로 할 일이 없습니다. 

 

경제적 안정과 시간적 자유를 얻었을때 세계 각지를 자유롭게 돌아다녔습니다. 책도 많이 읽고 여러 사람을 만나보고 느낀것이 많습니다. 그리고 제가 추구하는 가치가 있고 바라는 세계의 모습이 생겼습니다. 

 

이 세상의 자본을 최대한 많이 긁어 모은 이유가 있습니다. 

결국 세상을 움직이는 것도 자본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자본이 없다면 아무 의미 없습니다. 

메시지를 내도 허공에 울릴 뿐입니다. 

저는 세상에 영향력을 줄 수 있는 힘있는 자본가입니다. 

자본을 제 세계관에 맞게 재분배하려고 합니다. 

 

 

 

 

 

 

 

 

 


게임

앤드류 테이트

경제적 자유를 얻어서 제일 좋은 것 중 하나는 남에게 아쉬운 소리를 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남에게 부탁할 필요 없이 제가 스스로 해결 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오히려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제가 도와줍니다. 

 

다양한 사회적 상황에 대해 통제권을 갖고 있으니 사람이 여유로워 집니다. 

가지고 있는 선택지가 많으니 아쉬워하지도 않습니다. 

부드럽고 유머러스합니다. 

 

그렇지만 매사 부드러운 것은 아닙니다.

힘이 있으니 자연스럽게  자신감 넘치고 목소리는 당당합니다. 

강단있어야 할 순간에는 단호합니다. 

딱 적절히 필요한 만큼 힘을 쓸 줄 아는 남자입니다. 

 

 

 

 

 

 

 


외모

180이 넘는 키에

80kg가 넘는 덩치를 가졌습니다. 

넓은 어깨와 얇은 허리를 가져 V쉐이프을 보이며

체지방률 10%의 근육질의 몸을 항시 유지합니다. 

 

이전에 홍조를 가졌던 피부라고 믿겨지지 않게 

도자기같이 매끄러운 피부를 가지고 있습니다. 

 

옷도 잘입습니다. 

 

 

 

 

 

 

 


지위

제가 입고있는 옷 

 

 

 

 

갖고 있는 차 

 

그리고 이런 지위를 옅볼 수 있는 사진이 인스타그램에 올려져있습니다.  

영향력있는 팔로워 수를 가지고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팟캐스트, 유튜브영상과 블로그 글에 가지고 있는 생각에 대해 글을 씁니다. 

많은 사람들이 저의 말에 귀를 기울입니다. 

 

 

 

 

 

 

 

 

 

 

 

초사고 글쓰기 30일 챌린지에 도전 중입니다.

오늘은 그 7 번째 날입니다. 

 

 


[7일차 주제]

1주차 초사고 글쓰기 챌린지를 무사히 마친

자신을 반성하고 칭찬해 보자

 

 


 

최근 나의 행동에 대해 반성하고 칭찬할 일이 있습니다. 

 

 

 

반성할 일

구매대행 사업의 행동력이 매우! 떨어진다. 

이거 진짜 문제입니다. 

직장인권대표님에게 구매대행 컨설팅 받은지가 언제인데 아직도 소싱하나 못했습니다. 

행동력이 굉장히 떨어집니다. 

해야한다라는 생각은 있고 심지어 온종일 일하는 환경에 앉아있는데 온 몸이 거부합니다. 

 

 

갑자기 회계공부를 합니다.

방법이 아니라 원리를 찾고 싶어합니다. 

직장인권대표님이 알려주신것은 '방법'입니다. 

그렇게 주말동안 몇시간동안이나 회계책을 읽습니다. 

아아 그렇구나 하고 배웁니다. 그렇지만 막상 구매대행 사업을 시작하려고 하면 어떻게 적용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회계에 사업 원리의 비밀이 숨겨져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일단 중요한것은 비밀을 아는것이 아니라 '직접 행동하는 것'입니다. 

권대표님이 알려주신 방법 "그대로!" 따라하면 됩니다. 

어디 유튜브나 사기꾼이 돈 먹을려고 알려준것도 아니고 바로 얼마전에 돈을 번 사람이 확실한 방법을 공짜로 알려줬습니다!

그냥 따라하는게 그렇게 어려울까요. 

왜 자꾸 원리를 찾는다던가 나만의 방법을 만들어낼려하려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몇가지 원인들을 추측해봤습니다. 

 

추정 원인 1. 스트레스 회피  

새로운 것을 시도할때 오는 스트레스를 회피하기 위해서 나 자신조차 속을 만큼 아주 교묘하고 합리적인 핑계를 만들어낸게 아닐까 하는 의심이 듭니다. 공부하기 전에 갑자기 책상정리를 하는 심리와 비슷한거죠. 

 

추정 원인 2. 확신이 없기 때문

방법은 따라할 수 있어도 컨빅션(확신)은 따라할 수 없습니다. 

복기해보면 저는 이러한 경험들이 종종 있었습니다. 

 

사례 1. 인덱스 펀드를 사지 않는 이유

https://www.youtube.com/shorts/MRrzNxKN1Dw

많은 사람들이 인덱스 펀드를 사는것에 대한 아이디어는 1970년부터 접했지만 누구도 쉽게 실행하지 못합니다.

심지어 실행을 하더라고 오랫동안 지속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확신이 없기 때문이다.

확실한 방법이 있어도 그 과정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걱정이 생깁니다. 

 

사례 2. 시크릿크루 코칭에서 하라는대로 하지 않는다. 

[화랑청년12]_솔직히 돈버는 방법은 이것밖에 없습니다 (secretcrew.kr)

온라인 사업으로 돈 버는 방법이 시크릿크루 비밀문서에 다 나와있음에도 왜 하지 않을까요? 하라는 대로 하지 않는 사람의 마음을 들여다보면 그렇습니다. "이게 진짜 될까? 시간 낭비 아닐까? " 이런 걱정들도 많이 하고, "이 방법은 잘 안될 것 같아~ 이건 방법이 옳지 않은 것 같아" 라는 판단도 많이 합니다.

"하라는 대로 하는 사람과 하라는 대로 하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확신감에서 온다고 생각합니다. 

 

직장인권대표님이 알려주신 구매대행 방법도 마찬가지입니다. 

눈 앞에서 그분이 그 방법대로 성과를 이뤘음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확신이 없는 것 같습니다. 

키워드 선정하는데 일관성이 없다는 것, 정확한 규칙보다는 감으로 하는 경향에서 확신이 흔들리는 것 같습니다. 

 

 

해결책

제가 직장인권대표님의 방법을 유튜브에서 보았거나 전자책으로 접했으면 이미 벌써 포기했을겁니다. 

저는 권대표님이 성과를 이뤄오는 과정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돈을 벌기위해서가 아닌 기버가 되려는 마음으로 컨설팅까지 해주셨습니다. 

이것을 기억하며 눈 딱감고 실행해보겠습니다. 

 

 

 

 


칭찬할 일

하루도 거르지 않고 초사고 글쓰기 챌린지를 하다. 

이제 습관이 잡힌 것 같습니다. 

물론 황금지식카페에서 주제까지 줘서 글 작성 시작하기가 매우 수월합니다. 

글의 주제 정하는 것도 힘든 작업이거든요. 

남은 챌리지 기간도 꼭 수행하겠습니다!

 

 

 

초사고 글쓰기 30일 챌린지에 도전 중입니다.

오늘은 그 6번째 날입니다. 

 

 


 

[6일차 주제]

초사고 챌린저들의 글을 읽고 댓글을 써주자.

댓글에는 보통 감상이나 피드백 등을 적는다.

그 후, 다른 글을 읽고 느낀 점을 써보자.

만약 내가 피드백을 받았다면, 거기에 대한 느낀점을 써보자.

댓글을 쓰며 피드백을 주고 받는 과정은 원한다면 남은 기간동안 계속 해나가도 좋다.

 


아래의 글을 읽고 감상평을 남겼습니다. 

 

초사고 글쓰기 챌린지 1일차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초사고 글쓰기 챌린지 1일차

[1일차 주제] 당신의 인생 우선순위는 무엇인가? '역행자'가 됨으로서 얻고자 하는 삶의 방향과 ...

blog.naver.com

 

초사고자님이 쓰신 글의 일부입니다. 

글만 읽는데 마치 영화를 보는것처럼 생생하게 그려집니다. 

저는 목표로한 것은 있는데 상상은 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원하는 것은 지위, 게임, 외모, 돈 4가지 입니다. 

이번 기회에 마치 소설 속의 배경묘사나 영화의 한장면처럼 상세히 적어보겠습니다. 

 

 

 


 

 

띠리리리링-

모닝콜이 울리며 눈을 뜹니다. 

옆에는 육감적인 몸매를 가진 미녀가 다 벗은 채 자고 있습니다.  

커튼을 걷고 창문을 엽니다. 

아침해가 지중해 바다에 반사되서 반짝입니다. 

물 한잔 마시고 아침 운동을 하러 헬스장에 갑니다. 

야자수 아래에서 땀흘리며 뛰고 아침식사를 하러 갑니다. 

5성급 호텔이라 그런지 조식도 맛있습니다. 

 

오전 8시.

인스타그램을 여니 여자들의 DM으로 꽉차있습니다. 

파란 체크마크도 몇개 보이네요.

읽기 귀찮으니 그냥 폰을 덮습니다.

한국 돌아가면 만나줘야겠습니다. 

 

 

오전 9시.

주식창을 엽니다. 

어차피 ETF에 정기적립하고 있어서 사실 별 의미 없습니다만 장의 분위기를 살펴봅니다. 

경제뉴스를 보며 특이 사항이 없는지 정도만 체크해줍니다. 

 

 

오전 10시.

어제 계획한대로 직원들에게 업무지시를 보냅니다. 

온라인 사업이 이젠 저 없어도 직원들로만으로도 안정적으로 운영됩니다. 

구매대행 사업도 꾸준히 매출을 내고 있습니다. 

미디어 콘텐츠 조회수도 잘나오고 온라인 사업과 시너지도 잘 내고 있습니다. 

경영 컨설턴트 사업 팀에도 피드백을 줍니다. 

 

 

 

오전 11시38분

문자가 왔습니다. 

"부동산 월세 300만원이 입금되었습니다."

오늘은 가지고 있는 5개의 부동산 중 하나의 임대료 입금일이었군요.

 

오후 12시 30분

점심을 먹고 무에타이 도장으로 가기위해 페라리에 시동을 겁니다. 

이따 8시에 스위스로 넘어가서 스노보드 타야해서 오늘은 레슨만 끝내고 연습은 안하고 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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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 댓글을 받았습니다. 

 

내가 이성을 잃고 공격적이게 될 때는 공통적인 이유가 있었다 (tistory.com)

 

내가 이성을 잃고 공격적이게 될 때는 공통적인 이유가 있었다

​ 초사고 글쓰기 30일 챌린지에 도전 중입니다. 오늘은 그 5번째 날입니다. [5일차 주제] ​ 나는 어떤 발언에 과민 반응을 하고 기분 나빠할까? 이 행동이 과잉 자의식에서 나온 게 아니었을까?

dataisnewsoil.tistory.com

 

누구에게도 말한 적 없지만 여기는 익명의 공간이니깐 편하게 있는 그대로 작성한 것 같습니다.

 

예전에 제 생각을 쓰던 블로그가 있는데 블로그 이웃에 아는 사람이 있으니깐 자꾸 의식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아무도 모르는 이 블로그를 새로 팠습니다. 

확실히 글쓰기가 한결 편합니다. 

필터링도 안해도 되구요, 있는 그대로, 느낀 그대로 작성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그렇다고 저만 볼 수 있는 곳에 작성하는것과는 뭔가 다른 느낌입니다. 

익명으로 불특정 다수의 사람에게 말할때, 글도 더 정돈되는 것 같고 불특정이지만 누군가에게 실토해서 그런지 속도 후련합니다. 

앞으로 이곳에 제 생각이 담긴 글들을 적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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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사고 글쓰기 30일 챌린지에 도전 중입니다.

오늘은 그 5번째 날입니다.  

 

 

[5일차 주제]

나는 어떤 발언에 과민 반응을 하고 기분 나빠할까?

이 행동이 과잉 자의식에서 나온 게 아니었을까?

자의식 상처를 막기 위한 행동 아니었을까?

위 질문들에 대한

자신만의 답을 부담없이 적어 내려가 보자.

 

 

 

 

 

 

 

이성을 잃을 정도로 과민 반응을 할 때가 있었습니다. 

 

한번은 여동생을 때렸죠. 초등학생때의 일이 아닙니다. 부끄럽지만 27살 때의 일입니다. 

 

 

 

 

그날은 여동생의 생일날이었습니다. 

여동생의 생일파티를 하기위해 모였는데 

은근히 저를 무시하는 발언들을 많이 하였습니다. 

발언 보다는 저를 무시하는 듯한 태도라고 해야할까요.

말로 참 표현하기 어렵습니다. 

그 눈빛과 어투, 분위기에서 느껴졌습니다. 

이런거에는 그 즉시 반발하기도 어렵습니다. 직접적인게 아니라 간접적으로 느껴지는 거라서요.

이런게 계속 쌓이다가 화가 폭발했습니다. 

그때는 정말 저도 모르게 손이 나가서 여동생을 때렸습니다. 

 

원래 안좋은 사이도 아닙니다. 오히려 굉장히 친했습니다. 

어디도 같이 다니고 매일 이것저것 이야기하고 하던 친밀한 사이인데

그날은 앞뒤 안가리고 너무 화나서 손부터 나갔습니다. 

 

이때 뿐만 아니라

아빠가 내 진로조언을 할때,

군대에서 상급자가 무시하는 발언을 했을때, 

좋아했던 여자가 거절했을때 

제가 눈뒤집히며 공격적으로 되었습니다. 

 

 

나를 무시하는 태도를 보였을때 

저는 굉장히 과민반응하는것 같습니다. 

 

 

 

 

 

한때는 자기혐오로 가득한 시기를 보냈죠. 거울조차 똑바로 보지 못했습니다. 

이제 저는 저를 가치있고 존중받아야 할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니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야 살아갈 수 있으니깐요. 

나름의 이유들과 삶에 대한 철학으로 '내가 가치있다'고 결론을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누군가가 그것을 부셔버릴 때, 

사실 내가 가치없다는것을 들쳐낼 때

제 자의식의 붕괴를 막기 위해 공격태세로 전환합니다. 

그때는 정말 가족이고 뭐고, 여자고 뭐고, 내 상관이든, 덩치와 키가 나보다 크든 앞뒤안가리고 눈 뒤집혀서 싸웁니다. 

 

 

이런 일은 아주 가끔 일어납니다. 저를 무시할때마다 이런 반응을 보이지 않습니다. 

상대방의 나를 무시하는 이유가 납득이 되고 "나 스스로도 내 가치에 대해 의심이 들기 시작할 때"

그때 발현이 됩니다. 

 

제가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가치평가 기준과 그 근거들을 더 탄탄하게 쌓아야겠습니다. 

직접 행동을 통해 결과로 증명해서 말이죠. 

그래야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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