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유동인구*매장방문객 x 구매전환율 * 개당가격=매출
이다.
오프라인 매장은
사업과 관련된 유동인구가 많은 좋은 터에 사업장을 위치시키고
구매전환율이 높아지게 공간을 구성을 한다.
츠타야로 예를 들면
많은 책들을 표지가 보이게 놓아둔다.
옆면으로 꽂아두는 것에 비해 훨씬 적은 책을 진열하게 되지만, 고객들에게 오히려 책들이 더 눈에 들어오게 된다.
물건과 책, 잡지가 같이 놓여진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는 단순히 물건을 보여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물건이 실생활에서 쓰이는 모습을 책, 잡지를 통해 보여줌으로서 그 물건을 사용하는 ‘이미지’를 떠올리게끔 한다.
단순히 냄비만 진열하지 않고,
그 옆에 음식 잡지를 놓아 ‘이 냄비를 통해 이런 음식을 해먹으면 맛있겠구나’ 이미지가 떠올리게 구성해놓은 것이다.
매장의 공간구성에서 더 나아가 도시계획개발을 보면
길거리의 벤치의 유무, 공원, 발코니 등이 사람들의 행동의 큰 영향을 주는것을 확인할 수 있다.
출처: 공간이 만든 공간, 유현준 교수
공간이 만든 공간
COUPANG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온라인도 같다.
온라인에서는
노출량*유입율*전환율*이용단가=매출
이다.
온라인 유통업도 오프라인 유통업과 마찬가지로 동선분석(로그분석)을 하고 공간구성(UX,CTA)을 구성해야한다.
온라인은 오프라인보다 더 체계적으로 분석,기획할 수 있다.
왜냐하면 고객의 모든 흔적을 추적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방문자의 연령,성별,유입키워드,리퍼럴,페이드,상세페이지 조회,페이지 이탈율,재구매율 등등 많은 발자취가 트래킹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