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크록스를 신고 싶었다.
친구가 신은거를 보고 처음에는 "뭐 저런신발이 다있지... 진짜 못생겼다."
라고 생각했다.
또 한번은 카페에서 어떤 사람이 신은 거를 봤는데
뭔가 자꾸 눈이가고,
왜 저런 신발을 신었을까. 못생겼는데.
저게 저렇게 편할까?
얼마나 편하면 저렇게 못생긴거를 신지?
라고 생각을 했었다.
악취가 매력이 있다고 할까.
뭔가 자꾸보다니깐 매력있게 생겼다.
그리고 이런신발을 신으니깐 외적인거에 별로 신경안쓰고
편한거 좋아하고 여유있는? 그런 사람인것같은 분위가 풍겼다.
착용감은 신발중에 최고다.
정말 깔끔하다.
또 결정적으로 내가 구매를 결정하게 된것은 이지슬라이드 때문이었다.
이지슬라이드의 색이 너무 매력있었고
이지는 너무 비쌌고 클론이 되기싫었지만,
이와 비슷한 재질의 신발을 신고싶었다.
그래서 크록스에서 비슷한 색상을 찾았다.
여름에 베이지 린넨 바지랑 잘어울릴것 같다.
검은색 바지랑도 잘 어울린다.
뭔가 사막화 느낌도 난다.
사막화의 여름버전 같다
그래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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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록스 클래식 클로그 카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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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여기서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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