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 is new soil

개인적으로 남자가 에코백을 들고다니면 게이같은 느낌이 있다.

에코백이 편리하긴 했지만 들면 뭔가 나랑 안어울렸다..

그래서 쇼핑백같은거를 들고 다니곤 했다.

그러던중 메일팩을 발견했다.

종이 쇼핑백같이 생겼으면서도 스타일리쉬해서 구매를 하였다.

포장을 막 뜯었을때 모습이다.

접혀있지 않다.

아래 동영상 처럼 접으면 된다

youtu.be/fwnM4UOwgXo

위에 처럼 각을 만들어주면 된다

그냥 선 따라서 접으면 된다.

끈 조절도 할 수 있다.

길게 늘려서 어깨까지 맬 수 있게 늘릴 수 있다.

스티커 까지 같이 주문했다 

스티커는 3천원이고

클립은 8천원이다.

스티커를 붙이면 더 스트릿스러운 느낌을 낼 수 있다.

나는 그냥 심플한게 좋아서 그냥 들고다니다가 

질리면 나중에 스티커를 붙일 예정이다.

재질은 종이 같은데 

고강도 종이원단이라 찢어지지 않는다고 한다.

그리고 물이 통과 못하게 방수처리가 되어있다.

가격은 톨사이즈 29,000원(그란데사이즈: 39,000)이라 부담없이 구매하였다.

( 나는 그란데 사이즈로 했다. 남자는 그란데 여자는 톨이 좋을듯하다. 여동생이 그란데 들었는데 커보였다.)

마음에 든다 ㅎㅎ

이 색감은 어디에든 잘어울리고 들었을때 스타일리쉬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