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 갈대밭을 갔다.

 

기대도 안했거니와

입장료가 8천원이나 되서 이 돈내고 봐야하나 고민을 했지만,

 

딱 들어선 순간 아래의 풍경이 펼쳐졌고,

 

돈내고 올만하다.

라는 생각이 바로 들었다.

 

소설 소나기에 나올것같은 배경이다.

 

갈대와 노을.

 

 

 

흩날리는 갈대를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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